2017년 11월 4일 토요일

세계의 전기와 전자제품 50Hz / 60Hz , 110V / 220V / 230V

전자제품 이야기를 할때
2000W 출력, 1000W 출력처럼
W 와트를 많이 말한다.

무조건
높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높으면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

W 와트는 전력이다. 전기의 力(힘) 이란 뜻이다.
전력을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전력 (W) = 전압 (V) x 전류 (A)
와트 = 볼트 x 암페아

전압은 전기의 押(압력) 이란 뜻으로
전극 + - 의 차이에서 생기는 압력을 말한다.
쉽게 이해하려면, 수압을 생각하면 된다.

전류는 전기의 流(흐름) 이란 뜻이다.

1000W 를 소비하는 제품이 있다면
100V 의 전압을 쓰는 곳에서는 10A 의 전류가 필요하지만
200V 의 전압을 쓰는 곳에서는 5A 의 전류만 필요하다.

한국은 220V 를 많이 쓴다.
아니 이젠 공식적인 전압이다.

옛날에는 한국도 110V 볼트를 썼었다.
그리고 110V와 220V 겸용으로 쓰던 시기도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110V 일본 가전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대표적인것이 조지루시 전기압력밥솥)

하지만, 언젠가부터 고맙게도
가정마다 220V 로 무상교체를 해주기 시작했다.

이후 한국에서
일본 가전제품은 사라졌다.

해외 전자제품을 수입해서
비싸게 판매하던
악덕 수입 무역업자들은 망했고

대신, 국가의 정책 하나만으로
내수경기가 살아 대기업이 탄생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전국에 전기망을 깔아야 했지만, 전기가 턱없이 부족했다고 한다.
(지금도 많이 부족한지? 기업용 전기는 싸지만, 가정용 전기는 비싸다)
그때는
전국에 깔릴 송전선,배전선 비용 절감이, 국민의 생명 안전보다 중요 했기 때문에
안전한 110V 대신 고효율의 위험한 220V 를 선택했다는..ㄷㄷ

110V 가 좋은지 220V 가 좋은지? 잘 모르겠다만
전압은 쉽게 변경이 가능하므로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

문제는 주파수이다.
주파수는 Hz 헤르쯔라고 하는데
60Hz 는 1초에 60번 + - 를 왔다갔다 한다는 뜻이다.
50Hz 는 1초에 50번 + - 를 왔다갔다

미국 에디슨 vs 테슬러의, 직류 vs 교류 싸움 이야기 까지 거슬러 올라가고싶지만..

아래의
세계 전기 규격 지도를 살펴보면 알 수 있듯


한국은 왕따이다.

(현대/기아 자동차 공장 등이 있는..?) 남미 몇몇 국가와
(삼성, 신발 공장 등이 있는...?) 동남아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220~240V / 50Hz 를 쓰고 있으며

미국의 주도하에 있는 일부국가(일본, 석유산출국, 북미/남미 일부)는
미국 표준의 110V / 60Hz 를 쓰고 있다.

위에서 말했듯 전압 V 볼트는 별 문제가 안된다.
변압기는 가격도 싸고(몇만원), 쉽게 변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헤르쯔 주파수인데
주파수 변환기는 가격이 비싸다. 작은것도 몇백만원씩 하므로..

한국은 60Hz (헤르쯔) 를 (미국도 60Hz 라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일본은 관서는 60Hz 관동은 50Hz .. ㅁㅊ
유럽, 러시아 및 중동 아프리카 등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은 50Hz 이며
심지어 중국도 50Hz 이다.

요즘 한국 가전제품이 프리볼트라 상관없다지만
유럽 가전제품의 경우, 230V / 50Hz 의 제품이 여전히 많다.

60Hz 제품을 50Hz 국가에서 쓰면
문제가 되지만,
그 반대로
50Hz 제품을 60Hz 국가에서 쓰면
괜찮다는 글도 보이지만

해외직구로 유럽 가전제품을 구입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있다.
무턱대고 싸다고 구입해 피해를 보고 있는것이다.
(대표적인것이 다이슨청소기, 인덕션같은 모터/히터 제품)

처음에는 괜찮지만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발생하고
A/S 가 제대로 되지 않아
1~2년만 쓰고 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해외직구로 전자제품을 구입할때 주의해야 하겠다.

프리볼트 제품인지? 아닌지? 확인하려면
50/60Hz 100~240V 라고 적혀있으면 프리볼트이다.
잘모르겠다면 판매자나 제조사에 물어 확인해보자.

1970년대 박정희때
해외 가전제품 밀수와 한국의 보호무역주의로 인해
주파수와 전압을 220V / 60Hz 로 바꿨다고 한다.

뭐든 나쁜건 대부분 그때 만들어진것 같다.

프리볼트 제품을 생산 수출하는건 문제가 없겠지만,
해외의 제품을 국내에서 쓰려면 문제가 생기므로

각 가정뿐만 아니라
공장에서도 유럽제품을 쓰려면, 막대한 비용의 주파수변환기가 필요.

점점 세계화 되는 지구라지만
표준화 되지 않은 전기규격하나로
그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지구인 모두가 떠안고 있다.
나라별로 콘센트 모양도 다르니.. 프리볼트 제품이라해도 나라별 맞는 콘센트가 필요하다.

FTA 등으로 보호무역주의 장벽이 사라지는 요즘
한국도 이제는 글로벌 스탠다드로 나아가야 한다...
전세계적으로 220V / 60Hz 는 한국밖에 없다고 한다.

예전처럼
안전한 미국의 110V / 60Hz 로 가던지
유럽과 중국 등 세계 표준의 볼트는 그대로 놔둔채 50Hz 로 가던지
결단을 해야할 시기가 다가 오고 있다.

2017년 10월 30일 월요일

주갤 망하고 야갤할까 했지만, 열심히 일이나 하고 있...

박근혜,최순실 사태가 나고 1년이 지난 지금...
오랜만에 들른 주갤 개념글은 여저니 개판정치글이 난무

그렇다고
야갤에서 중계는 도조히 못하겠자너~

주갤 원래대로 돌려놔라~ 쉬바룐드라~
인생뫅장 함하자 글을 야갤에서 보면 안댔긔

그렇다고
좆목질하는 주갤 멀티 마이너갤러리는 절레절레~


이제 주갤도 끊고 열심히 일만 하는데
오ㅐ 삶은 나아지지 않는것일까?

행복하고싶다.. 돈많아서 논비리 조용히 고로고로 하며 살고싶다..
내 주식 이제 좀 올라주세요 차카게 살테니까..젭알.. 십알...

- 갈곳잃어 블로그 하는 주갤럼의 푸념


2017년 9월 30일 토요일

얼굴 부위별 뾰루지 원인과 해결법


얼굴에 뾰루지가 난다는건 건강의 이상신호
이상신호가 더 커져 병이 되기 전에,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한다.

두피
일이 잘 안풀림, 신체리듬이 깨짐

이마
열독이 심장에 영향을 미쳐 생김, 스트레스, 우울증, 화병, 감정의 기폭이 심함, 혈액순환
남자는 : 심장이 안좋으면=이마에 나고, 신장이 안좋으면=턱에 난다 (두근거림, 긴장, 땀)
여자는 : 심장이 안좋으면=턱에 나고, 신장이 안좋으면=이마에 난다 (붓기, 피곤)
좋은음식=물, 우유, 차(구기자/당귀/대추), 녹황색 채소(시금치/당근/호박)
좋은운동=잠(충분히 많이)

미간
혈액 부족, 쉽게 놀라는 성격, 심장이 안좋음
좋은운동=격렬한 운동은 금지, 흡연/음주 금지

눈 주변
애정 문제
좋은운동=잠(밤11시 이전에 취침)


비장이 안좋음, 소화기관이 안좋음, 비위가 약하고 자주 체함, 달고 맵고 기름진 음식 때문
좋은음식=섬유질(다시마/미역), 녹황색 채소/생과일 쥬스


왼쪽 : 간이 안좋음, 간에 열이 많음
오른쪽 : 대장+간+폐가 안좋음, 폐에 열이 많음, 감기 전조 증상
나쁜음식=가공 유제품, 토란, 해산물 섭취 금지
좋은음식=단백질(닭고기/소고기), 비타민C(과일/채소), 견과류(땅콩/호두/잣)
좋은운동=반신욕(매일20분)


신장이 안좋음, 위가 안좋음, 수분 부족
좋은음식=차(허브), 죽(호박죽/팥죽), 꿀, 참외

턱,목
신장, 자궁 생식기 기능 저하, 생리
좋은음식=차(녹차/결명자차), 과일(감귤/오렌지), 채소

해결방법
세안을 깨끗이 한다
직접 짜서 터트리지 않는다
흡연, 음주, 과음, 야식, 과식 금지
잠은 반드시 밤 11시 이전에 (하루 8시간 이상 충분히)

출처 : 구글검색 여기저기

2017년 9월 23일 토요일

컵밥, 하루종일 입 안에 맴도는 화학첨가물의 맛

CJ와 오뚜기에서 나오는
컵밥이 유행이라 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GS25 편의점에 가니
오뚜끼 컵밥위에, 오뚜기 참깨 컵라면 미니사이즈를 올려
3500원에 팔고 있어, 구매를 하여 먹어 보았다.

( 인증 사진은 없음. 맛이 없었기 때문 )

사진과 같냐고? 아니오 ! 절대 ! 아니오 ! 이건~ 과장된 것이오 !



모양은
햇반+컵라면용기(액상스프, 1회용 플라스틱 숟갈) 이다.

장점은.. 없다. 재구매의사가 없다는 것이다.
단점을 말하겠다.
1. 양이 적다. 김준현이 TV CF 광고 하던데, 김준현 한숟갈이면 끝.이라 보면 된다.
2. 매우 귀찮다. 햇반의 밥을 컵라면 종이용기에 옮겨 담고, 액상스프를 붓고, 전자렌지..
   귀찮은 이유는 이러하다... 밥이 용기에서 잘 안떨어진다.
   종이 그릇에 옮겨 담아야 하는데, 플라스틱 용기에서 안나오려고 한다.
   부실하고 힘없는 2단 숟갈로 박박 긁어야 겨우 떨어지고, 밥풀이 덕지덕지 붙어 더럽다.
3. CF 광고 화면같은 비주얼? 생각하면 큰 오산.. TV 라면광고와 같다.
   각종 토핑과 푸짐한 건더기는 없었다. 파 큰거 한점, 제육 큰거 한점..나머진 액상스프느낌
4. 맛은 나쁘지 않았다.. 제육 먹고 남은 양념에 비벼놓은 개밥 같은 느낌이었지만,
5. 하지만 먹고나서 분명 양치를 3분간 했는데도
   입안에 6시간 넘게 계속 맴도는 찝찝한 MSG 같은 화학첨가물의 맛과 향...
   라면 5봉 + 1 먹은 느낌이랄까? 분명 밥을 먹었는데, 하루종일 입에서 라면맛이 난다.

3500원에 샀지만, 컵라면이 포함된 가격이었을 거다.
참깨 컵라면 작은컵은 먹지 않았지만, 라면 6봉 먹은 뒷맛이다.

컵밥 가격이 2500원대를 이루고 있던데,
차라리 그 돈이면, 김밥 한두줄 사먹거나, 샌드위치 사먹는게 더 나을거라 본다.
아니면 돈 1000원이나 1500원을 더 보태어, 편의점 도시락을 사먹던지...
   
CJ컵반은 먹어보지 않았지만, 오뚜기와 비슷할거라 예상한다.



화덕 피자 오븐 글쎄...


G3페라리 화덕 피자 오븐이라는 제품이 있다.

이탈리아 브랜드로, 메이드인 차이나인데
수입제품 답게
가격은 16만원 ~ 30만원, 천차만별이다.

도미노 피자 같은 브랜드 피자의 
애비 출타 가격으로, ( 왜 항시 40% 세일을 하는지 이해 불가 )
이마트,홈플러스,오뚜기 등의 냉동피자가 인기있는 요즘

집에서 화덕에 구운 피자맛을 재현해 낼 수 있다는 소문에
꼭 냉동피자가 아니더라도,
생지 도우를 집에서 만들어, 각종 좋아하는 재료를 토핑해 먹는
수제 화덕 피자 ! 라는 생각까지들며

구매를 고려해볼만 하지만,

유튜브에서 g3 ferrari pizza oven 관련 영상을 검색해 본 결과
지름신이 가까이 왔다, 도로 되돌아가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단점을 나열하자면
1. 바닥 돌판이 한번만 사용해도 쉽게 시커멓게 더러워지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2. 5분만 구우면 된다지만, 10분 예열도 있기 때문에 총합 15분이 걸린다.
3. 무리한 사용으로 열선이 끊어져 고장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4. 열선 부분에만 열이 심하게 가해져 피자 도우가 타버린 동영상이 발견되었다.
5. 열선 부분만 가열되므로, 개조하여 쓰는 외국인이 많이 보였다. 
   ( 뚜껑에 호일접시를 덧붙이고, 가운데 스댕그릇을 덧붙여 사용하는 등 )
6. 열선 부분만 타고, 중간 부분은 잘 익지 않고, 골고루 익지 않는 모양인지, 
   굽는 5분간 수시로 뚜껑을 열어 피자를 돌리는 모습이 대부분 이었다.
7. 많이 사용하면 열선이 약해져, 굽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집에 미니 오븐 조차 없고
피자를 정말 좋아한다면
구입을 고려해 보겠지만... 글쎄

그리고,
같은 중국 공장에서 나오는 유사품도 많이 있는데  
가격은 10만원 미만, 6만원까지 하는걸 봤다.
같은 중국 공장, 일본 브랜드 제품도 있다.

일본 제품 중에는, 단점을 해결한 제품도 보였다.
5분간 수시로 피자를 확인하여, 덜 구워진 부분을 돌리는 수고로움을 덜고자
돌판이 자동으로 회전하는 제품도 있었고
돌판을 치우고, 전용 냄비를 올려 요리를 할 수 있는 제품까지 다양했다.
피자를 옮겨 이동하는 스테인레스 트레이와 피자칼, 피자서브까지 주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한국의 쿠쿠밥솥 처럼 
집집마다 하나씩 꼭 있다는데
단점이 가득한 이런 제품을 쓴단 말인가?
단점이 개선된 제품이 나온다면 고려해보겠지만... 글쎄

항상
물건 구매 전 국내/해외 상품평과 유튜브 리뷰 등을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대신, 네이버 블로그는 보면 안된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돈 받고 글을 쓰거나,
상품을 공짜로 받고 글을 쓰는, 블로거지들이 있기 때문이다.

브라운 핸드블렌더 MQ775, 인기 높아지니 가격 2배로 뛰는거 보소


브라운 핸드블렌더 MQ775 라는 제품이다.

분명

몇개월전만 해도

8만원이었던 제품인데 ( 구매 하려고 찜 해둔 제품인데 )

삼시세끼 이서진이 요리 하면서 쓰는 바람에


( 방송 협찬 제품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

광고모델도 하고


덕분에

가격도 2배로 뛴 16만원이 되었다.


이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 ? 소비자 상대로 주식 작전 하나요 ?


물론, 방송에서 쓴건 MQ775 제품이 아니고, 위 사진의 MQ9 라는 2017 최신 모델이었지만

덩달아 3년전에 출시했었던, MQ775 를 비롯

브라운 핸드블랜더의 모든 모델 가격이 두배 가까이 오른것

아놔~ 장난하나~ 소비자 상대로 주식 작전 하는거임 ?

다행히 동일한 제품구성의 비슷한 좋은 제품이 5만원 이길래 찜 해두었다.

원래 가격 밑으로 까지 내리지 않으면, 면도기 냄새 날것 같은 브랜드 제품은 제껴두고

전문 쉐프가 쓸것만 같은 느낌의 저렴한 5만원 제품을 구매하는것으로...

냉장고 같은거 사면 사은품 형태로 껴주는 느낌의 제품이라

당장 필요한것도 아니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ㅎ

그래도 아놔 ㅅㅅ세끼

2017년 8월 20일 일요일

IRC 채팅방 이용 방법.HEXCHAT

1. 다운로드
https://hexchat.github.io/

OS 별 (윈도, 리눅스, 맥...)
64/32비트 별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는다.

2. 한글설정
Settings 에서 Preferences 들어가면 팝업창뜨는데
Language 는 Korean 바꾸고
Main Font 는 Verdana 로 바꾼다. (안바꾸면 한글 깨짐)
OK

3. 서버설정
HexChat 에서 NetworkList 에 보면
freenode 라고 있다.

Nick name 닉네임은 알아서 바꿔주고
Connect 하면 서버에 연결된다.

새로운 서버를 추가 할때는
서버 추가 Add 해서 이름 적고
Edit 해서 주소 적으면 된다.

대표적인 한글 IRC 채팅 서버로는
루아틱 Luatic (서버 주소 irc.luatic.net/7778 로 하고 CharacterSet UTF-8)
오징어 Ozinger (서버 주소 irc.ozinger.org/6667 )
가 있다.

4. 접속 후 채팅방 입장


서버 접속되면 이런 팝업창 뜨는데

Nothing 하면 아무것도 안하는거고
Join 에 #채팅방이름 적으면 채팅방에 입장.

우선
Nothing 한다음에

채팅적는 곳에다 /LIST 하면 채팅방 목록이 뜬다.
사람수가 많은순으로 정렬 해 봐도 된다.

채팅방 입장은 채팅창에다가
/JOIN #python 하면 입장이 된다.


// 채팅방 만드는건

/join #만들고싶은채팅방이름

하면 만들어지는것 같다.

2017년 8월 5일 토요일

일드 본것들 정리~ 일드는 잔잔한것이 잼남

일드 목록 차근차근 수정 수정해가며 한꺼번엔 다 기억해내지 못할듯 하니, 시간나는대로 업데이트 수정해야겠따.



- 요즘 보고 있는 일드
히요코 (장편)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松岡茉優 같은 여자를 만나야 ㅠㅠ )
테루테루 가족 (장편)
노부나가 콘체르토 (타임슬립해서 노부나가로 살아가는 내용)
요즘은 미드와 영드에 빠져 산다는... 일본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많이 줄어들었다.

- 정주행 완료 일드
도쿄 아사쿠사 후쿠마루 여관 시즌1 (재밌고~ 훈훈~ 시즌2는 노잼)
정성을 다해 요리첩 2017 1~8 (NHK...)
협반~ 남자의 밥 (야쿠자 두목의 요리)
도쿄밴드왜건(본지 오래되서 까먹음; 엔딩곡이 좋았던)
미녀 혹은 야수 (JTBC JBC 뉴스 보도국 사람들의 이야기)
낚시 바보 일지 시즌2 (2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시 바보 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정부 미타 (엄마 없는 막장 집안에서 무표정으로 가정부를 하고 있는 미타 이야기)
사랑에 빠지면~ 내 성공의 비밀 (99년 이전 드라마 같은데...)
렌탈 사랑 ( 아♡ 고리키 아야메, 나도 렌탈 해줭 ㅠㅠ )
아이에스 (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 학생 이야기 )
야마토 나데시코 ( 스시녀 이야기 , 松嶋菜々子 마츠시마 나나코 예쁘다 ㅎㅎ )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아라가키 유이가 백수 아니 백조로 나오는 계약결혼)
아임홈 (키무라 타무야 주연, 폭발 사고 후 아내와 아이의 얼굴이 가면으로 보인다는 설정, 몰입도가 떨어짐)
마더 (아동학대 당하는 아이를 유괴해 살아가는 내용.. 펑펑 울었다 ㅠㅠ 아시다 마나 주연)
마루모의 규칙 (부모잃은 형제를 델꼬사는 노총각 이야기. 첨엔 짠하고, 갈수록 재밌음)
우리는 모두 죽었다 (만화가 원작, 독특한 설정, 중간에 반전, 결말은 뻔하지만)
미래일기 (만화가 원작, 설정이 독특한데~ 나름 재밌다. 끝에 반전도 있고)
꿈을 이뤄주는 코끼리 (처음엔 교훈과 지식, 갈수록 감당안되는 코믹요소가 늘어남)
고양이 택시 (길고양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는 처음이다. 소재가 독특하냥!)
사채꾼~우시지마 (만화보다 잔인한 장면과 대사가 많이 삭제되서 다행, 케찹맨ㅋ)
갈릴레오 (대학 준 교수의 과학으로 푸는 범죄 수사물, 막 낙서 할때 엄청 똑똑해 보임)
히어로 (재밌었지만 시즌1보단 못했다. 검사 됐다는 아마미야 안나와서 대실망)
안도로이드 (키무라 타쿠야 주연, 로봇연기가 발군. 그나저나 5D 프린터라니ㅋㅋ)
료마전 (대하 사극 드라마, 일본근대화 이야기. 상당히 길지만 역사공부에 도움!)
천지인 (대하 사극 드라마, 임진왜란 무렵의 전국시대. 상당히 길지만 역사공부에 도움!)
꺾이지 않는 여자 (여주인공이 리갈하이 변호사랑 결혼했음ㅇㅇ드라마 아니고 현실에서)
리갈하이 (법정 드라마, ㅋㅋ 코믹! 강추! 시즌2도 꼭 봐야함!)
한자와 나오키 (대출금 받으러 다니는 은행원 이야기, 마지막 반전이 대박! 시즌2 기대)
감사법인 (주식,경제 좋아하면 꼭 봐야할 드라마)
하게타카 (주식,경제 좋아하면 꼭 봐야할 드라마)
빅머니 (희귀한 주식 드라마, 주식 드라마는 마이더스 한국께 훨 재밌다.)
드래곤&타이거 (만담,라쿠고라는 독특한 소재의 코믹 드라마. 공부가 되었습니다!)
라이어 게임 (이 드라마 때문에, 지니어스 게임 나오고 리메이크 또 만들었지? 어휴-)
드래곤 사쿠라 (일류대학에 꼭가야만하는... 한국에서 공부의 신으로 리메이크된, 제발좀)
결혼 못하는 남자 (연기 굳! 내용 굳! 한국은 리메이크 좀 하지마라!)
달의 연인 (서툰 일본어의 중국인 여자와 사랑 이야기에 느끼함과 어색함이 동시에)
굿럭 (항공 파일럿, 승무원 이야기. 내용이 진부함)
I.W.G.P (뒷골목 깡패 양아치들 이야기. 마지막 반전이 어마어마함)
오니요메 일기 (코믹 가족 드라마, 2탄도 재밌다!)
밤비노 (파스타 요리사로 성공하는 촌놈 이야기)
오센 (아오이 유우의 전통 료칸 요리 솜씨가 일품! 오프닝이 독특하고 매력적임)
심야식당 (위꼴, 먹방보단 요리중심. 톤지루 된장국 만들어 먹어보고싶다)
고독한 미식가 (위꼴, 먹방 드라마. 음식주문할때 여러개 한꺼번에 주문. 문화컬쳐.)
먹기만할께 (본격 먹방 드라마인줄 알았으나 통수작렬, 허무결말. 이시바시 안나 예쁘다)
식탐정 (먹어서 사건을 해결한다는 말도안되는 논리의 막장 먹방 드라마)
런치의 여왕 (타케우치 유코의 오물렛 먹방! 오물렛 먹고싶다...)
장미없는 꽃집 (강추! 중간중간에 반전이 계속 나와 쉴틈없는 스토리 진행 굳!)
웃는얼굴의 법칙 (타케우치 유코의 풋풋한 젊은 미소가 매력적, 연기 굳! 내용 굳!)
프라이드 (하키 운동선수들의 연애 스토리, 퀸의 OST 가 매력적이었던)
프리터, 집을사다 (힠코모리 백수시키가 막노동하다가 정직원되서 효도하고 잘살게됨, 굳!)
안티크~서양골동양과자점 (브금 OST가 특히 좋고, 연기도 굳! 내용도 굳! )
트릭 (명콤비도 이런 명콤비가 또 있을까?ㅋㅋ 미신,무당잡는 드라마 굳!)
고쿠센 (지금다시보면 손발이 오글거리는 액션씬과 내용들, 하지만 정의구현의 이름아래)
러브제너레이션 (꼬물꼬물, 연애세포가 막 되살아난다)
롱베케이션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연애세포가 막 되살아난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가을동화같은, 마지막 반전이 컼!)
슬로우 댄스 (젊은 남녀 4명의 잔잔한 연애 이야기, 결말이 생각안난다)
수박(잔잔한것이 잼남! 강추!)
어젯밤 카레, 내일의 빵 (수박 작가가 쓴 드라마라 역시나 최고!)
마루마루 츠마 (살인범 아내의 비밀)
쩐의 전쟁 (한국만화원작)
고잉 마이 홈 (작은 요정이 나오는 마을 이야기)
하얀 봄 (살인자와 딸의 훈훈한 이야기)
위험한 아네키 (에너지 넘치는 누나 이야기 ㅋㅋ 재밌다)
리미트 ( 수학여행 관광버스 전복으로 산속에 갖힌 고교 여학생들 이야기, 남학생이.. )


...추가중


- 완료 단편 일드
도중하차 SP (이경규, 김구라가 걸렸다던 공황장애를 주제로 한 일드)
정성을 다해 요리첩 SP 2012, SP 2014 (시대극이지만, 오래간만에 감동적인 드라마, 굳!)
후지패밀리(후지산 바로밑 슈퍼마켓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
리더스 (스즈키 자동차. 일본에서 처음 자동차 만드는 드라마)
사랑하는 김치 (한국놈 발연기가 너무 어색한, 나름 한류스타겠지만 글쎄)
치프 플라이트 (일본 저가항공 피치항공 드라마. 연속극으로 나와도 재밌을뻔한)
카케무샤 도쿠가와 이에야스 (드라마는 픽션일뿐...)
판도라~영원의 생명 (애새키가 끝에 잔인하게 변신, 단편이라 다행)
우리집의 역사 (패전후 못살때 일본의 가족 이야기. 재밌음 ㅋㅋ)

- 정주행 실패 미완료 일드
N을 위하여 (1화부터 남편의 뜬금포에 노어의)
마녀의 조건 (1999, 여선생과 부잣집 남학생의 썸씽)
소년탐정 김전일 (모두다 발연기)
데카완코 (개코 능력을 가진 소녀가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 오버연기에 재미반감)
리얼탈출게임 (제목은 그럴싸한데, 출연자 대부분이 발연기에 노잼)
기묘한 이야기 (노잼인데 뭔 시리즈가 계속 나와)
서유기 (중국껀데 일본이 왜...)
란마1/2 (만화는 만화로...)
홀리랜드 (쌈꾼이야기. 만화부터 봤더니, 드라마는 액션씬이 너무 시시해서 못봐주겠음)
호타루의 빛 (쌩얼 건어물녀 이야기, 시즌1만 하고 끝내야했던 시즌2는 도저히 못보겠음)
잘먹었습니다 (NHK 일일 드라마 같았는데,,, 찾기가 힘듬)
건달군과 안경양 (만화같은 설정에 보다가 포기)
노부나가의 쉐프(타임슬립한 요리사가 노부나가 밥해주는 내용. 발연기에 손발이 오그라듬)
스트로베리 나이트 (타케우치 유코의 범죄수사물, 혐드)
야에의 벚꽃 (시대극 노잼)
오오쿠 (에도시대, 도쿠가와 이에야스 후손의 여자들 이야기, 시리즈가 너무많아서 헷갈림)
...추가중

가나다순으로 해야하나... 연도순으로 해야하나...

일드는 극장판에 SP 특별방송편도 있으니 다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2017년 8월 2일 수요일

미드 정주행 완주 목록 정리

일드도 이렇게 정리해놔야 하는데,
워낙 방대해서 정리할 엄두가 안난다...
미드는 미리미리 본것들을 정리해둬야겠다.

-완주 미드 목록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시작되고 컴퍼니 음모론 나오면서 노잼, 탈출하고 끝났어야 했다)
프린지 ( X파일같은 드라마인줄... 평행우주론, 어마어마하게 복잡한 전개, 훈훈한 결말 )
브레이킹 베드 (치킨집 사장 죽고 끝났어야 했는데, 시즌5에 인과응보 받아서 씁쓸)
블랙북스(영국 시트콤, 가짜로 피아노 치는 장면이 기억에 남음 ㅋ)
리얼휴먼(스웨덴, 스카이라이프 무료 더빙판으로 봤는데, 여자 가슴나오고 19금. 재밌음)
아이티 크라우드(영국 시트콤, 윈도우 비스타 병맛이라고 외치며 끝나는 마지막장면 대박)
앨리 맥빌(앨리의 사랑만들기, 앨리 망상이 재밌었고, 남녀공동화장실이 문화컬쳐였다)
채널제로(이빨괴물이 나오는 괴기, 호러 드라마 6화로 짧은 완결)
더크 젠틀리의 전체론적 탐정 사무실 (셜록+미스핏츠 섞어놓은듯한 영드 ㅋㅋㅋ 강추)
베이츠 모텔 시즌5(수상한 모텔을 인수한 엄마와 아들의 범죄 스릴러 이야기)
웨스트월드(인조인간 로봇나오는 드라마~ 강추!!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등의 철학적인 드라마이다.)
실리콘밸리 시즌3 (IT 프로그래머라면 꼭 한번쯤 볼만한 미드)닥터후 시즌 10 (시즌 11 닥터는 여자라고 한다 @@)

- 주행중인 미드 목록
왕좌의 게임 시즌7
타이런트 ( 아랍 민주화 정치 드라마 )
에이전트 오블 쉴드 시즌4 http://kkull.com/pin/155895/
워킹데드 시즌7 http://kkull.com/pin/167153/
오피스 시즌9 (던더 미플린 마이클이 하차하고 노잼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보게되는 미드)
컨티넘(캐나다) 시즌4 기다리는중 (타임머신으로 이미 뒤틀릴대로 많이 뒤틀어져버린 시공간, 내용이 점점 복잡해진다...쉬다가 보면 무슨내용인지 모를거 같은데...)
타임리스 (타임머신 스토리) http://kkull.com/pin/167379/
수트(고졸 천재의 법정 드라마?)
에이전트 카터 시즌2(캡틴 아메리카1탄에서의 그녀로, 쉴드를 창시한 주인공)
빅토리아(영국) 수플레걸 제나 콜먼이 나온다 해서 보는 영드~ 영국 여왕 역사 드라마 이다.
슈퍼내추럴 시즌12 (이건 무슨 SF괴기물인가? 싶다가도 천사,악마,종교가 튀어나오고 강추)
셜록(영국) 시즌4


요즘 보고 있는 미드 목록인데,
다음 시즌 다음 회차 기다리기가 너무너무 길어서

시즌8까지 진행중인 닥터후의 정주행에 도전하기로 했다.
시즌9까지 다봤다.. 크리스마스편까지 다봤다..
20억광년을 넘어선 사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굉장히 큰 감동을 받음 ㅜㅜ 수프레걸 ㅠㅠ
수플레걸 ㅠㅠ...클라라 오스왈드(제나 콜먼)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BBC 영국 드라마 인데, 1963년부터 방영된 SF 드라마의 원조격이라고 한다.
시즌1 부터 보고 있는데, 그래픽은 엉성해도 타임머신도 나오고, 볼만하다 ㅎㅎ
시즌1에는 위 사진의 초록색 옷입은 남자가 외계인 주인공이고, 얼떨결에 따라다니는 여자 1명이 나온다. 부디 정주행 완주에 실패하지 않도록... 재밌어야 할텐데,,,

닥터후 강추! 익스터미네이트 ㅋㅋ

영국드라마의 장점은 독특한 영국식 영어 발음으로 인해, 영국 영어를 배울수 있다는것~
t 등의 발음에 악센트를 주는 독특한 발음이 ~ 마치 미국에 건너간 인도인의 발음과 흡사하다고 느끼는건 뭣때문인지 ㅎㅎ
계속 듣다보니, 귀는 트이는지~ 확실히 인종별로 영어 악센트 발음이 다르다.

2016 크리스마스 닥터후는 시즌10 의 0화 였다.
2017년 부터 시즌10이 시작되는건가??

- 정주행 실패 목록이다. 보다가 재미없어지거나 해서 그만보게된 미드
아메리칸 갓 (옛날 신들과 현대 신들의 전쟁, 지루하고 지루하고 지루하다)도슨즈 크릭(도슨의 청춘 일기, TV로 본 미드. 케이티 홈즈 어린시절의 풋풋함이 좋았던)
스몰빌(슈퍼맨, 렉스루터 대머리 간지작살, DC코믹스 영웅들 총 출동한다는데...다시볼까)
디스퍼레이트 하우스와이브즈(위기의 주부들, TV더빙판으로 봤지만 아줌마들 짜증나서)
바이킹(1화 보고 때려침)
더 오피스(영국이 원조라고해서 봤는데 미국꺼보다 재미없어서 안봄)
CSI (TV에서 해줄때 가끔 본것이 전부, 볼때마다 시신에서 총알꺼내고 있음)
덱스터 (주인공이 나쁜놈인데 겉으로는 싱글벙글, 시신해부 사람피 수집광ㄷㄷ시즌2보곤)
미스핏츠(영국, 초능력물로 시즌1나오던놈이 시즌2에 갑자기 딴놈으로 나와서 안봄)
알파스(초능력물, 노잼)
넘버스(수학으로 범죄수사 해결하는건데, 노잼)
애로우(주인공이 연기를 못함, 재벌집 아들래미 일지매놀이 이야기라 거부감이 들어 안봄)
하우 아이 멧 유어 마더(대체 엄마는 언제나오냐...보다가 때려침)
프렌즈(찔끔찔끔 봤지만 억지웃음 노잼)
배틀 스타 갤럭티카(세계관 이해없이 보려니 노잼)
로스트(한국 연기자 나온데서 쪼끔 봤지만 스토리가 엉망이라 노잼)
보드 워크 엠파이어(재밌는데 아껴보려고 킵)
빅뱅이론(너무길다..)
슈퍼걸(슈퍼맨 사촌누나 이야기인데, 흥미진진하게 시작되다가 점점 노잼)
프리처(교회 목사가 주인공, 스토리가 엉망이라 몰입도가 떨어짐)

2017년 7월 30일 일요일

반야심경은 사실 600권이다.

불자이긴 하지만, 불교에 대해 깊이 공부하지 않았다.

스님이 될것도 아니고, 믿음만 있으면 되지 않나? 싶어 공부는 하지 않았고
그러다 어느순간 믿음이 깨져 사라져 버렸고
인생이 잘 풀리지 않고, 꼬이기 시작했다.

이 종교 저 종교, 미신, 운세 따위 기웃거려 봤지만
기도한다고 이루어지는것도 아니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것도 아니었다.

불교의 경전은 종류가 많은데
대중에게 잘 알려진건 반야심경이다.
반야심경은 260자로 짧아, 외우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반야심경은 사실 600권이나 되는 책 모음이다.
원래 이름은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이다.

중국 당나라 시절
손오공 서유기의 삼장법사(三藏法師)로 잘 알려진 헌장(玄奘, 602~664)이
인도로 직접 가서 구해온것이라 한다.

그 방대한 서적을 260자로 함축해놓은것이 반야심경이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요즘은 불교 원조 성지의 원어로 들을 수도 있다.
유튜브에서 Prajñāpāramitā Hṛdaya Sutra 검색하면 나온다.


한국 : 클래식한 느낌이 상당히 좋다. 한국 큰 사찰 느낌이랄까?
원곡 : 아제아제 바라아제...를 원어로 들으니 (근데 댓글에 산크리스트 원어가 아닌, 흉내내기라는 인도인 댓글이 있는걸로 봐선 중국에서 만든것)
일본 : 한국에서 넘어간 불교라 그런가... 1500년전 한국 불교가 저랬을까? 라는 느낌
중국 : 불교를 정립한 국가라 그런가... 가수가 부른곡도 있고, 600권 강의 동영상도 있다;

중국 반야심경 般若波羅蜜多心經 - 黃思婷(황사정)

중국은 대놓고 불교 관련 드라마나 영화, 음악이 상당히 많이 있다.
일본은 중국보단 못하지만, 국민의 90%가 신교이면서 불교이다.

한국은 조선시대 때 부터 숭유억불정책과 6.25 이후 기독교가 득세하여,
전통 불교는 산으로 산으로... 불교 관련 문화는 대부분 사라져 없다.고 봐야한다.

600권 반야심경
한글 번역본 hwp 파일은 총 60개 이고, 모두 10 메가 정도의 크기이다.
중국어 원문 hwp 파일은 총   3개 이고, 모두  6 메가 정도의 크기이다.

2017년 7월 25일 화요일

영어는 확실히, 미드만으로는 한계가..

계속 듣다 보면
듣기 실력은 조금씩 느는것 같은데
뭔가.. 한계에 계속 부딪히는 느낌을 받는다.

우리말. 일본어와 어순도 다르고
모르는 단어를 흘려 듣고 유추하기엔,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고

그렇다고
단어만 많이 외운다고 될일도 아니고..
아주 쉬운 영어부터 해야하는 걸까?

듣기도 잘 안되는데,
영어로 쓰기는 커녕
말하기는 더욱 안되고..

하긴 일본어도 그리 잘하는건 아니지..
어순이 같으니 대충 말하고 듣는건
일본어 초중급자라면 누구나 하겠지만

일본어는 처음엔 쉽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영어보다 훨씬 어려운...

본인 스스로
일본어 10년 이상 공부해 왠만큼 한다고 하는
고급자라고 자처하는 사람에게

인터넷 접속 없이
펜과 A4 흰 종이만 주고

간단한 소설이나, 하이쿠 또는
현 사회의 실태 등과 같은 시사 평론 또는
학술이나 전문 분야에 대해

사전 없이 몇시간 내에 논문 쓰듯
빼곡히 써 내려 가보라고 하면
너무나도 어려울것...

그정도까지 영어를 잘 하려면..

오래전 TV 에서 봤는데,
영어 외고-대학-대학원-석사-박사 거쳐
대통령 통역, 전문 번역 하는 사람도

나이가 중반을 훌쩍 넘어서도
아직 매일 외국어를 몇시간씩 공부를 한다고 하니...
외국어는 평생 공부해도 다 못할......

네이티브 만큼 말하는거나 원숭이 처럼 따라 하겠지만
깊숙히 들어가면, 너무나도 어려운것.........
모국어로 하라고 해도 어려운것인데.......

그러고 보면
자연어보다
컴퓨터 언어인 프로그래밍이 훨씬 더 쉬운편.


닥터후10 에피소드10 처럼

국적이 모두 다른 외국인 끼리
서로의 모국어로 말해도
알아듣는 기술이 개발된다면

외국어따위 공부하지 않아도 될텐데..

Doctor Who 2017 Christmas Special 꾸르잼 예약 ~
1대 Doctor 와 12대 Doctor 의 만남이라니 ㅋ


2017년 7월 24일 월요일

영어 잘하는 법 - 디시 영어갤 세뮬클맆 님


영어를 언어로 배우려면 영어단어 외우지마세요.

저도 아직 갈길이 멀고 모르는것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걸 한번 말해봅니다..

일단 말씀드릴건, 제가 생각하기에,
읽기/듣기는 독학 가능합니다.
'쓰기'는 검수/교정 해줄 사람이 없으면 초반에는 늘기가 힘듭니다.
'말하기'는 자기 자신보다 말 잘하고 같이 대화할 사람이 없으면,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읽기 <=> 쓰기,   말하기 <=> 듣기
영어를 언어로 배우러면 활용이 중요한데 Input 과 output 한쪽 방향이 제한되어 있으면, 향상이 조금 더딥니다.

영어를 언어로 배우려면 "해석"이 아니라 "이해"를 하셔야합니다.
이해를 한다는건 글을보고 상황을 알고, 의도가 무엇인지 아는것이지,
그것을 완벽하게 한국어로 "번역/통역" 하는게 아닙니다.
번역/통역은 영어를 이해하고, 그것을 다시 다른 언어로 바꾸는 것이기에, 해석을 하려고하면, 시작부터 보스몹 잡으러 다니는 꼴입니다.
(지금에야 생각하는데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영어를, 한국어로 알아듣게 해석하자면 그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스스로 본인은 한국어를 어떻게 배웠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셔요.
한국어를 이해하는데, 다른 언어로 바꾸어서 이해하십니까? 글을 읽을때 단어 하나하나를 곱씹으면서 의미를 생각하시나요?

저는 처음 영어 시작할 때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서 반강제 독학하였는데,
쉬운 소설책 빌려서 읽기부터 시작했습니다. (돈이 없어서;; 교재구입은 커녕 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도서관에서 빌려봤음)
문장을 읽을 때, 문장 통체로 이해하려고하고 대충 상황이 그려지거나 글쓴이가 대충 뭔 말하는지 알겠으면, 걍 넘어 갔습니다.
나중에 어중간하게 이해한 문장들이 나오고 또 나오고, 다른 상황에서 또 쓰이고 그렇게 경험을 누적하면 자연스럽게 이해가되고 어떤 상황에서 쓰는지 알게됩니다.
듣기도 똑같습니다. 그런데 듣기는 처음에 진짜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몰라서,, 스크립트 있는것 부터 시작하세요 ㅠㅠ

영어단어는 외우지마세요. 외운다는것 자체가, 한국어 뜻을 외우는것 아닙니까?
영어단어는 영영사전으로만, 단어의 뜻을 외우는게 아니라 단어 "느낌"을 이해하고, 영영사전 예문 비슷하게 몇개 만들어보고 버렸습니다.
그 후로 읽기/듣기 할 떄 나오고 또 나오고 또 보고.. 그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단어로 머리에 박히고 어떤 상황에서 쓰는지 알게됩니다.

그 후로는 읽을 수 있는건 다 읽고, 들을수 있는거 다 듣고,... 또 쓰고,,,, 말하고...

저는 체계없이 배워서.... 그런데 언어를 체계적으로 배운다는게 말이 됩니까? 한국어 체계적으로 배우신분?
그저 본인이 생각하기에, 도움이 되겠다 싶은건 다 했습니다
헛소리 혼자서 화장실 거울보고 1인 2역하면서 문/답하고 이야기 말하고. 혼잣말 하고 다니고 (헉 생각해보니 조금 무섭네;;)
배틀필드 외국섭가서 렉걸리는데 겜은 안하고 마이크로 잡소리나 하고있고..
인터넷에서 외국친구 만들어서 어떻게 필리핀애랑 스카이프하고;; 영어 갈켜 달라고 조르고.. (근데 그렇게 하는게 학원가는 것보다 서로에게 진짜 꿀잼ㅋㅋ)
예전에 게임 좋아할때는 게임 아이템 영어 이름도 다 찾아보고, 필드 이름도 영어이름 무슨 뜻이지 알아보고..
윈도우랑 휴대폰 설정도 영어로 바꿔서쓰고 (친구한테 폰 빌려주면 꼬라지보고 진짜 싫어 했던게 기억납니다ㅋㅋ)

는 이상... 개인적인 경험이랑 생각이라... 솔직히 너무 삽질하듯이 무식하게 공부해서 남들에게 뭐라고 권하기도 그렇습니다 ㅠㅠ
그런데 언어라는것 자체가, 늘려면 사용을 하는 방법밖에는 없으므로... 그렇게 나쁜 방법도 아니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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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글쓰면서... 안타까운 마음 반에 미안한 마음 반. 내가 글 써놓고도, 내가 해놓고도 진짜 헛소리 같고 그럽니다..

지금 해외거주하면서 주변에 토익 900이다 뭐다 많은데, 본인들도 그러기를, 영어시험을 공부하면 점수는 나온답니다. 그런데 영어를 쓸 줄 아는거랑은 다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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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맆님 보니까 영어소설로도 공부를 하신거 같은데
저도 영화,소설로 공부하고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소설 한권을 어떤식으로 공부하셨는지 자세히 설명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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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요. 모르는 단어 있으면 영영사전 찾아보고 그냥 쭈욱 계속 읽어요.
다 읽으면 책을 덮구요. 다른 책을 펴서 읽습니다.
가끔 마음에 드는 문장이 있으면 따로 노트에 적어둡니다 (콧노래 흥흥 하면서~)
저는 영어를 공부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계속 사용한다는 느낌으로 했습니다. 딱 한국어 하듯이요.
처음 1년이 어렵습니다.
저는 번역공부 할려고... 일부러 디시에서 질문같은거 보고 재밌게 하고있는데, 편입하시려면 한국어로 해석하지마시고 영어를 영어 그대로 이해하시려고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외워요?? 그걸 어떻게 외워요???? 그런데 문장이란게 뻔합니다. (나는 뭔지 잘 모르지만....) 왜 5형식이라고도 하잖아요? 형식이 5개 밖에 없는데 왜 외워용... 쭉쭉쭉 읽다보면 어차피 같은 형식 문장들이 수두룩 나올텐데... 단어도 그렇습니다. 모르는 단어도 보고 또 보고 하다보면 외워집니다. 저는 필요한 전문용어 아니면 따로 기억하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만 해도 "영어 시발 그거 한국에서 살껀데 왜 배워!!" 하던 학생중 한명이였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막바지에 1년 정도, 소설책 읽기 시작해서, 외국에 워홀하면서 무식하게 영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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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읽기하고 있는데 꾸준히하면 전체적인 영어실력향상에 도움이 될까?
정치 경제 과학 이런것들은 어려울거 같아서 소설만 보는중이고 아직은 좃밥이라 아동용소설만 보고있어. 뉴베리상이란것도 처음 알게됬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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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된다, 안된다로 따지면,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당연히 도움이 되지요~ :)
처음 할 때는 본인이 좋아하는것 중심으로 편식해도 괜찮아요~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나중에 실력이 쌓이면 뭘 봐도 빨리빨리 이해가 가고 그럽니다.
나중에 동영상들도 찾아보고 해보세요.. 저는 다큐를 좋아해서 ㅎㅎ. 다큐도 BBC에 인간극장 같이 가벼운 주제도 많아요. 그런것도 한번씩 봐보고 그러셔요. 잘 이해안가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편하게 즐기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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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렇게 배우고 있는데 안됨??
체계적이지도 않고 잘하지도 않지만..
수능공부 이후로
관심있는 분야 영어로 된 서적, 구글링, 자료탐독, 유튜브로 다큐, 강의 듣고있고
유튜브로 베어그릴스나 축구해설 같은거만 보는데 그런거만 보니 그런 쪽은 대강 알아먹음..
그러나
확실히 일상회화는 잼병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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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화는 유튜브 좀 더 가벼운거 보면서 쉐도잉 하셔요
제가 6년 전에 하던 공부방법이랑 되게 비슷하네요. 확실히 꾸준하게하면 효과 있습니다.
지금도 비슷하게 해요... 영어 쓰는데 불편한게 없어서 게을러지는데 한국어도 그렇지만 영어는 의식적으로 공부하면 빨리늡니다.
저는 Science Daily 재밌는거 골라보고 요약해서 적기. 좋은 글 따로 적어서 나름 글써보기. 에세이쓰기 등등
소설책보고 논문들보고
지금은 그냥 일상적으로 즐기면서 써요..
저는 고등학교때 영어 "시발 이거 한국에서 살껀데 왜 배워 ㅅㅂㅅㅂ" 하던 학생들중 하나여서 기초가 거의 없었는데, 솔직히 문법은 배우는게 아니라 이해하는게 빠릅니다. 저는 문법공부는 그래머인유즈 에센셜 (영문판) 이거 딱 하나만 했어요
솔직히 주어, 동사, 형용사, 보어, 접속사랑 "have pp" 쓰는 것만 배우면 됩니다.
어려운거 보려고 하지말고, 애들 동화책부터 읽어요
문법 필요한건 그래머인유즈 에센셜, 딱 그정도예요. 여기서 더 하면.... 더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English

2017년 7월 23일 일요일

Visual Studio 일관성 없는 줄 끝


프로젝트를 열다보면, 가끔 뜨는 팝업창인데, 그냥 예(Y) 하면 된다.

줄끝에
Windows(CR LF)
Macintosh (CR)
Unix (LF)
유니코드 줄 구분선(LS)
유니코드 단락 구분선(PS)
가 있는데

자세한건 여기서 확인
https://ko.wikipedia.org/wiki/%EC%83%88%EC%A4%84_%EB%AC%B8%EC%9E%90

2017년 7월 6일 목요일

사이트 접속 확인 (나만 안되나? 싶을때)

http://www.websitenotworking.com


사이트 접속이
되는지 안되는지 느려서 확인이 안될때,
나만 그런거 같기도 하고,
서버가 다운이 됐나?
싶을때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다.

2017년 7월 4일 화요일

대차,공매도가 많은 종목을 노려라

대차,공매도는 하락의 주범이다.

주가 하락의 주범죄자들은
대부분 외국인 투자자 또는 기관, 기타법인이다.
그들이 하락 시세를 만드는 것이다.

공매도가 법적으로 금지되지 않는다면?
개인도 공매도를 하게 해달라? 라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도 대주매도를 통해 공매도와 비슷하게 하면된다.

주식을 빌려 매도를 할 수 있지만,
굉장히 위험하다.

그렇다면, 공매도에 맞설 방법은 있는가?
있다. 분명히. 정확하게. 있다.

공매도가 많은 종목을 고르자.
http://short.krx.co.kr/contents/SRT/02/02010100/SRT02010100.jsp

대차현황이 많은 종목을 고르자.
http://www.seibro.or.kr/websquare/control.jsp?w2xPath=/IPORTAL/user/loan/BIP_CNTS08003V.xml&menuNo=77

그리고 유증, 전환사채 공시가 많은 종목을 고르자.

1년이 넘도록
공매도가 끊임없이 나오고
외국인,기관,기타법인이 보유 주식 하나도 없으면서
연일 매도를 하여
주가가 오르지 않는 종목이 있다.

이런 주식의 특징은
유증이나 전환사채 공시가 많은데

우선 공매도로 돈을 번다음
공매도 물량을 나중에
전환사채나 유증으로 싸게 매입해
갚아 버리려는 얇팍한 속셈이다.

공매도 수량이 전환사채 수량을 넘기며
외국인/기관/기타법인의
누적 순매도 수량이
대차,공매도,전환 수량,대주주 물량보다 훨씬 더 많은
그런 주식을 매수하면 개미도 크게 돈을 벌 수 있다.

대신
주식을 매수하고
반드시
대차 거래를 해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주식을 빌려
다시 또 공매도를 할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종목
(공매도가 많고, 대차현황이 높고, 유증/전환 공시가 빈번한 종목)
을 매수 하였다면,
반드시 곧바로 대차 거래를 해지해야한다.

그렇다면, 주가가 그 날 이후로 급등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매도/대차해지 사건 이후 셀트리온 처럼, 길게는 몇년간 상승을 하는 경우도 있고
중국원양자원처럼, 곧바로 급등하여 몇주만에 10배 가는 종목도 있다.

둘의 공통점은
그동안 상승하지 못하고
공매도가 많았다는 것이고,
개미들이 대차 해지를 하자마자
급등했다는데 있다.

그리고 급락 후 본격적인 하락이 시작되기 전
기관에서 호평 일색의 레포트가 튀어나왔다는 것에 있다.
기관에서 매수 추천하는 레포트는 대부분 엉터리라고 보면된다.


기관/외국인/기타법인 = 3적에게 개미가 공매도에 맞서 이기는 방법은

공매도가 많고, 대차현황이 높으며, 3적의 순누적 매도량이 높은 종목을 매수
매수 하자마자 곧바로, 대차 해지를 함으로써

기관/외국인/기타법인의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하여 주식을 비싸게 매입하게 하는 것이다.

기관의 앞잡이에게 들은 말로는
기관 역시 공매도를 하고 갚아야 하는데,
비싼 대여 이자도 부담이거니와
대여 물량을 구하기가 어려울 경우가 종종있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기관이나 외국인 기타법인도 대여물량을 구할 수 없으면 주식을 비싸게 매입할 수 밖에 없다.

2017년 7월 3일 월요일

주식을 하면, 이성을 상실하게 된다.

네이버 주식 종목토론실(종토방)을 보면
몇년 동안 한 종목에 거주하며
글을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는 사람이 보인다.

이런 사람의
작성자글 더보기 >
를 누르면

글이 아주 많거나
글이 아에 없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사람들의 글 특징은
꾸준하고 굉장히 비판적이라는것에 있다.

여기서 꾸준하고 굉장히가 중요한데

1. 꾸준이라는 기준은
글이 몇개 없는경우는
가만히 몇달간 살펴보면
비판적인 글을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는것이 발견된다.

2. 굉장히라는 것은
비판적인것이 굉장하다 라는 뜻이다.
그 사람들의 글을 보면
보통 주가하락을 예측하는 글이 대부분인데
그것도 굉장히 꾸준하게 말이다.

이러한 집단은 대게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사람과
자신의 글만 쓰고 소통하지 않는 사람
두분류로 나뉘는데

자신의 글만 쓰고 소통하지 않는사람은
하락을 예상하는 글을 쓰고 삭제하는것을 즐기며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사람은
글을 삭제하지 않고
굉장히 적극적으로
다른사람에게 하락할것이라는 암시를 준다.
공격적인 댓글을 다는것도 적극적이다.

대체로 몇년동안에 걸쳐, 아이디가 나타나는 것으로 봐선
상당한 고점에 물려있는것으로 예측할 수 있는데

그 글들의 역사를
주식 차트와 함께 보면
상당히 고점에 매수한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2~3년 전부터 윗꼬리를 길게 달며
크게 하락하여
이렇다 할 상승한번 없는 종목이 대부분이었다.

익절이나 손절을 했다면
게시판에 상주하며, 비판적인 글을 지속적으로 달 이유가 없겠지만

손절을 못하고 있다면
예상대로 이성을 상실하여 글을 쓰고 있는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그런데, 이상한점이 있는데
왜? 손절못한 사람들은 상승이 아닌
하락만을 외치는 것일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주식을 고점에 매수하였고, 주가는 몇년동안 하락하고 있고
손절하지 못했고, 그렇다면 더더욱 상승을 외쳐야만 할텐데
매수한 가격이 오도록 기도하는 희망찬 글을 쓰기는 커녕

하락을 예상하며, 그 현상을 즐기는것처럼 보였다.
마치 비관이라는 단어가 글 작성자의 온몸을 휘감아
더이상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그런 모습이었다.

손절을 못하고
고점에 물렸지만
하락을 예측하고
하락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예측을 즐긴다.

그렇게라도
자신의 예측이 맞다고 증명하여
잠시나마 행복에 빠지는것인가?

자신의 실패를 부정하고
손절하지 못하는 인간이
나락의 어디까지나 떨어질 수 있는지?

매를 맞으면서 희열을 느끼는 마조히즘(매조키스트) 같은 모습과
때리면서 희열을 느끼는 새디즘(새디스트) 같은 모습을 동시에 보이는 그들은,
주식을 함으로서 이성을 잃어버린 변태와 같았다.

이 두 모습이야 말로
벤저민 그레이엄이 말한
미스터 마켓의 두 얼굴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2017년 7월 2일 일요일

PHP 코드이그나이터에 적합한 IDE 넷빈즈

PHP IDE 로는
서브라임텍스트 같은 텍스트 편집기 또는
이클립스를 많이 쓰는데
코드어시스트도 안되고
속도도 많이 느리다.

C# 은 비주얼스튜디오라는 막강한 IDE 프로그램이 있는데
PHP 는 이클립스, Php스톰이 있다곤 하지만,
Visual Studio 만큼 좋다고 느끼지 못했다.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Php for Visual Studio 라는 유료 프로그램이 있다는데
코드이그나이터까지 지원하는지는 모르겠다.

Java하면 이클립스 라고 떠올리기 쉬운데
사실 Java IDE 는 넷빈즈가 좋다.

사실 잘 몰랐었는데
IBM 출신의 프로그래머에게 추천받았었다.

https://netbeans.org/

Java는 Oracle 소속이고
Oracle 에서 넷빈즈를 만든다.

그런데
넷빈즈에 PHP 를 지원하는게 아닌가?
게다가 코드이그나이터 까지 지원한다.

플러그인 다운로드
https://github.com/nbphpcouncil/nb-ci-plugin/releases

설치방법은 이렇다.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9308604/how-to-integrate-codeigniter-with-netbeans-fully

1. 플러그인 다운로드를 받고 (파일 2개)
2. 플러그인을 넷빈즈에 설치한다.
Tools > Plugins > Downloaded (tab) > Add Plugins...
> (browse those downloaded files in your local directory)
> Open >> Install >> Restart NB
3. 플러그인을 활성화 시킨다.
Tools > Options > PHP > Frameworks & Tools (tab)
> select CodeIgniter > Base Files > Add Zip...
> now type a name and browse for CodeIgniter’s zip file you downloaded
> OK > OK > Restart NB

이제 코드이그나이터 파일이 있는 프로젝트 폴더를 열면

보이는가? 넷빈즈 프로젝트에서 php 코드이그나이터 아이콘이!


보이는가?
코드이그나이터 기본 함수에,
직접만든 클래스,함수 같은것도
코드 어시스트를 자동으로 지원하는것이!


물론 기존의 PHP 기본 함수들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코드어시스트를 지원한다.
영어에 약한 사람은 넷빈즈 한글 버전을 설치하면 좋다.

실무에서는 이클립스를 많이 쓰던데,
넷빈즈를 쓰는 사람이나 회사를 한군데도 못봤다.

넷빈즈를 쓰는 사람이 많이 늘어났으면 해서 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다. 넷빈즈 화이팅!

2017년 6월 16일 금요일

헷갈리는 가로,세로 / 행,열 / 횡,종 / 로우,콜

가로 →
세로 ↓

행 ( 行 ) →
열 ( 列 ) ↓

횡 ( 橫 ) →
종 ( 縱 ) ↓

ROW ( 로우 ) →
COL  ( 콜 ) ↓

HORIZONTAL ( 호리존탈 ) →
VERTICAL ( 버티칼 ) ↓

WIDTH ( 위드스 ) ↔
HEIGHT ( 하이트 ) ↕

よこ ( 요코 ) →
たて ( 타테 ) ↓


2017년 6월 11일 일요일

새로운 동력, 전기중력

니콜라 테슬라의 Electrogravitics (전기중력학) -> 토마스 브라운 -> 폴 알프레드 비펠드 -> 비펠드 브라운 효과 (Biefeld-Brown effect , 1923년)

: 전극 사이에 높은 전압을 걸고,
한쪽 전극은 방전이 쉽도록 뾰족하게 하면
방전으로 이온화된 기체가 이동함으로써
전극에 추진력이 발생 하는 듯 하는 전기적 현상

: 고전압이 충전 되어 있는
두개의 축전지(Capacitor) 사이에는
(-)극 쪽에서 (+)극 쪽으로 밀어주는
미지의 힘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

: 판대기 모양의 두장의 콘덴서를 사용하여
한쪽은 음극으로 충전시키고
다른 한쪽은 양극으로 충전시켜서
실로 매달아두면
음극쪽으로 밀려가는 현상이 발생.
이것을 수직선 상으로 위치시켜서
천칭저울로 실험해보면
결과적으로
중량의 증가(가중력 현상)와
감소(반중력 현상)라는 결과가 나타난다.
(-)극이 아래쪽에 위치해 있을 때는,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밀어주는 힘이 발생하여
결과적으로 중량이 감소하는 반중력현상이 나타나고,
이와 반대로
(-)극이 위쪽에 위치해 있을 때는,
중력과 같은 방향으로 밀어주는 힘이 발생하여
결과적으로 가중력 상태를 보이게 된다.

:전기력에 의해 중력이 발생할 수 있다는 반증으로
이 연구를 전기-중력학(Electrogravitics)이라고 호칭하였다.

가설 : UFO
UFO가 중력에 반하여 서서히 수직상승할 때는,
원반형의 비행체
아랫부분은 (-)전기로 충전되고
윗부분은 (+)전기로 충전된 상태가 될 것이다.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추진력이 발생하여
비행체는 중력에 반하여 수직상승하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UFO가 공중에서 수평비행할 때는,
비행체
앞부분에 (+)전기가 충전되고
뒷부분에 (-)전기가 충전되는 상태로 변화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수평적 추진력이 발생하여
비행체를 앞으로 밀어주게 된다.

UFO의 비행원리라고 추측할 수도 있는
이러한 전기-중력 발생현상을 이용하여
UFO와 흡사한 형태의
새로운 자동차나 비행기를 실제로 개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브라운은 생각하였다.

1929년에 '과학과 발명(Science and Invention)' 잡지에 게재하였던 논문에서
브라운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 중력 발생장치는
실제로 대단히 유용한
새로운 형태의 동력 발생 장치이기도 하다.
현재의 대부분 전기모터 장치들이
전자기 유도현상을 이용하는 것과는 달리,
이 장치는 새로운 전기-중력 발생현상을 이용한다.
단순한 모양의 중력 발생장치에는
기존의 장치처럼 회전하는 기계부분이 전혀 없으며
장치 자체가 전체적으로 움직여 나간다.
따라서 기존 동력장치에서 필요한
기어나 동력 전달축 그리고 프로펠러 등이 전혀 필요없으며
그러면서도 아주 효율적인 동력발생을 제공하는 것이다.
기계적인 마찰부분도 전혀 없으므로
열발생이나 기계적 마모를 걱정할 필요도 없다.
또한 수직상승 비행이 가능하므로 비행 활주로도 필요없어진다
...
수백톤 규모의 대형 여객선에서
자그마한 자동차와 비행기 등의
제반 동력장치들에 이르기까지
이 방법으로 대체시킬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환상적인 이야기인
우주 스페이스 카도 가능할 것이며
이 스페이스 카를 타고
화성으로 날아갈 날이
조만간 오지 않는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IonoCraft , IonEngine


2017년 6월 4일 일요일

윈도우에서 .sketch 파일 열기


.sketch 파일은 MAC 에서만 쓰는
포토샵,일러스트 같은 벡터 디자인 파일이다.
파일을 열어 보려면 3가지 방법이 있는데

1. icons8 Lucacy 프로그램
https://icons8.com/lunacy
무료 프로그램인데, 좀 많이 느리다.
Viewer 라서 보는것만 된다.
Microsoft .NET Framework 2015 를 같이 설치한다.

2. Avocode 사이트
https://avocode.com/
한달에 1만원.. 유료다.

3. MAC 구입 (예산 200만원)
또는 MAC 있는 사람에게 부탁.


2017년 6월 1일 목요일

OpenSSL 인증서 만들기


openssl.exe 파일을 만들었다.
실행을 해보면, 에러가 뜨는데..

WARNING: can't open config file /usr/local/ssl/openssl.cnf

usr/local/ssl 이 경로는 리눅스 경로인데,
윈도우에서 이런 에러가 뜬다는건 흠좀무이다.

openssl.cnf 파일은 apps 폴더 아래에 있으므로


set OPENSSL_CONF=c:\설치경로\openssl.cnf


명령어로 path 를 설정해준다.
그리고, 인증서 파일이 저장될 폴더도 하나 만들어 준다.
설치경로에 VerySign 이라는 이름의 폴더를 예제로 한다.

인증서를 만드는 과정은 아래 3단계로 요약된다.

Key 파일 생성 > CSR 파일 생성 > 인증서 파일 생성
하나씩 살펴보면

1. KEY 파일 생성


openssl genrsa -aes256 -out ../verysign/ca.key 2048


암호화를 위한 비밀번호를 결정해야 하는데,
두번 물어본다.
꼭 반드시 외워두자.
verysign 폴더 안에 key 파일이 생성되면,
보안을 위해 파일 > 우클릭 > 속성에서
일반 > 읽기전용
보안 > 권한을 모두 제거한다.

2. CSR 파일 생성


copy con ../verysign/ca.conf
[ req ]
default_bits            = 2048
default_md              = sha256
default_keyfile         = ca.key
distinguished_name      = req_distinguished_name
extensions              = v3_ca
req_extensions          = v3_ca
  
[ v3_ca ]
basicConstraints         = critical, CA:TRUE, pathlen:0
subjectKeyIdentifier     = hash
##authorityKeyIdentifier = keyid:always, issuer:always
keyUsage                 = keyCertSign, cRLSign
nsCertType               = sslCA, emailCA, objCA

[req_distinguished_name ]
countryName                     = Country Name (2 letter code)
countryName_default             = KR
countryName_min                 = 2
countryName_max                 = 2
 
organizationName                = Organization Name (eg, company)
organizationName_default        = Organization Name Inc.
  
#organizationalUnitName         = Organizational Unit Name (eg, section)
#organizationalUnitName_default = Condor Project
  
commonName                      = Common Name (eg, your name or your server's hostname)
commonName_default              = CommonName's Self Signed CA
commonName_max                  = 64 


입력을 다하고 Ctrl+Z 하면 파일이 생성된다.
CSR 파일을 생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openssl req -new -key ../verysign/ca.key -out ../verysign/ca.csr -config ../verysign/ca.conf


3. 인증서 파일 생성

openssl x509 -req -sha256 -days 365 -extensions v3_ca -set_serial 1 -in ../verysign/ca.csr -signkey ../verysign/ca.key -out ../verysign/ca.crt -extfile ../verysign/ca.conf


365일 (1년) 동안 유효한 인증서가 만들어 졌다.
인증서를 확인해 보려면,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openssl x509 -text -in ../verysign/ca.crt


참고 사이트
https://www.openssl.org/docs/
https://www.lesstif.com/pages/viewpage.action?pageId=6979614
http://dimdim.tistory.com/entry/openssl-%EC%9D%B8%EC%A6%9D%EC%84%9C-%EC%83%9D%EC%84%B1

OpenSSL 설치 파일 컴파일 방법

http:// 가 아닌
https:// 로 접속을 하기 위해서
SSL 인증서가 필요한데, 유료다.

보안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http:// 로 접속을 하고, 로그인을 한다면
3G LTE 5G 와이파이가 넘쳐나는 현시대에
무선 인터넷으로 넘나드는
아이디와 비번을 가로채이는건 쉬운일이다.

https:// 로 접속을 하고, 로그인을 하면
아이디와 비번 등 주고받는 데이터들을 암호화해서
전송하고 받는다.

쇼핑몰이나 개인정보를 받는 사이트에는 반드시 있어야 하며,
SSL 인증서가 없다면, 벌금이 1000만원인데
벌금보다 배상이 더 큰 위험이다.

Symantec 의 VeriSign 이 유명하긴 한데,
Comodo 가 점유율이 더 높다.
https://ssl.comodo.com/

한비로에서 파는 코모도는 비싸진 않은데
https://www.comodossl.co.kr/

싼것은 1년에 3만원인데, 배상금이 1만 달러(1000만원) 이고
비싼건 1년에 77만원인데, 배상금이 175만 달러(17억5천만원)이다.

왠만하면 유료 쓰면 좋은데
3만원도 아까운 경우가 있다.
어떤 경우냐 하면
내컴퓨터에 테스트를 위해 잠시 쓸건데,
3만원을 지불하는건 좀 거시기 하지않은가!

그 대안은 OpenSSL 이다.

OpenSSL 이란?
무료로 SSL 을 사용할 수 있는 거시다.
설치 방법과 그런게 좀 복잡한데, 계속해서 설명해 다루겠다.

그런데, 아무래도 OPEN ssl 이라 보안위험도 있고
2014년에 심각한 버그도 있었어서, OpenSSL 을 쓴다면
항상 IT 보안 뉴스에 관심을 기울이며 수시로 업데이트를 해줘야 하겠다.

문제는..
OpenSSL 설치부터 어렵다는 것이다. 
이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료 리눅스를 안쓰고 유료 윈도우를 쓰는것이다.


1. OpenSSL 에 접속한다.
https://www.openssl.org/
DOWNLOAD 에서 tar.gz 압축 파일을 받아, 압축을 푼다.

2. 압축을 풀어보면 INSTALL.COM 파일이 있는데, 실행해 보면


음.. 이게 아니다. 설치파일은, 이게 아니었다. README 파일을 열어서 읽어본다.

 INSTALLATION
 ------------

 See the appropriate file:
        INSTALL           Linux, Unix, etc.
        INSTALL.DJGPP  DOS platform with DJGPP
        INSTALL.NW      Netware
        INSTALL.OS2     OS/2
        INSTALL.VMS     VMS
        INSTALL.W32     Windows (32bit)
        INSTALL.W64     Windows (64bit)
        INSTALL.WCE     Windows CE

윈도우 64bit 에서 설치를 하려면 INSTALL.W64 파일을 보란다.


3. 그런데 INSTALL.W64는 실행파일이 아니다. 메모장으로 열어보자.

 INSTALLATION ON THE WIN64 PLATFORM
 ----------------------------------
 어쩌고 저쩌고.. blah blah blah...

 Compiling procedure
 -------------------

 You will need Perl. You can run under Cygwin or you can download
 ActiveState Perl from http://www.activestate.com/ActivePerl.

 You will need Microsoft Platform SDK, available for download at
 http://www.microsoft.com/msdownload/platformsdk/sdkupdate/. As per
 April 2005 Platform SDK is equipped with Win64 compilers, as well
 as assemblers, but it might change in the future.

 To build for Win64/x64:

 > perl Configure VC-WIN64A
 > ms\do_win64a
 > nmake -f ms\ntdll.mak
 > cd out32dll
 > ..\ms\test

이렇게 적혀 있다.

OpenSSL 설치를 위해서는
Perl 이 반드시 필요하고, 또 MS 플랫폼 SDK 가 필요하다고 한다.

Microsoft Platform SDK 는 현재 저 주소로 들어가면 없다.
대신 Microsoft Visual Studio 를 설치하면 된다. (파일하나 설치하려고 VS 까지...;)

4. Perl 설치를 위해 activestate 사이트에 접속을 한다.


다운로드를 받은 후, ActivePerl 설치를 완료하고


콘솔창에서 아무리 perl 을 입력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을것이다. Path 문제도 아니다.


Perl 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VS 가 필요하며, 실행파일은 다른곳에 있다.

5. 프로그램 > Visual Studio > Visual Studio Tools > x64 Cross Tools Command Prompt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콘솔창이 열리는데,
perl 을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 다시 앞으로 돌아가
크로스 도구 명령 프롬프트 창에서
cd 명령어로 OpenSSL 에서 받은 압축파일을 푼 경로로 이동하고
Compiling procedure 에 나온대로 명령을 하나둘씩 입력한다.

6. 크로스 도구 명령 프롬프트 창에서 입력 순서

perl Configure VC-WIN64A
ms\do_win64a
nmake -f ms\ntdll.mak
cd out32dll
..\ms\test

각각의 명령어 마다 굉장히 많은 암호화 컴파일 작업을 하고,
1시간 이상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상당한 인내심을 요한다.
실행 파일 하나 만드는데, 이렇게 오래 걸릴줄이야...

컴파일이 완료되면,
passed all tests 라고 나온고 끝난다.
테스트까지 끝난것이다.

이제 openssl.exe 파일을 이용해서 인증서를 만들면 된다.
인증서를 만드는 방법은 Next Post 에서 다루기로 하겠다.

2017년 5월 31일 수요일

라면 먹고 갈래? 미국 버전

TV Series BATES MOTEL S05E04 41:20

(미드 베이츠 모텔 시즌5 4화 41분 20초)

노먼을 초대해, 코코뱅 ( 와인 + 닭 요리 ) 식사를 막 끝냈는데

매들린이 노먼에게

케익 만들어서 먹고 갈래? 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 먹고 갈래? 미국 버전인듯 하다.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케잌 대신 다른걸 굽는데...



2017년 5월 28일 일요일

파이썬 후기와 비주얼 스튜디오 연결


print("hello world !")

파이썬,
초보자라도 간단하게
코딩이 가능할 정도로 쉽다.

인터넷에
예제도 많고
강의도 많다.

다른 언어같았으면,
많이 길어졌을 코딩도
파이썬이면 단 몇줄에 가능하다.

접근도 쉽고
문법도 쉽다.

함수 리턴 값을 여러개 한다던지
다른 언어에서는 안되는 것들도
파이썬에선 되는게 많다.

쉽게 접근이 가능한 반면
시작 { 괄호가 없고 }
; 세미콜론도 없고
괄호가 없으므로 들여쓰기를 매우 잘해야 한다.

기존에 코딩하던 사람에겐
적응이 쉽지 않다.

버전이 바뀌면서
문법이 바뀌는 경우도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코딩 스타일도
카멜 표기법(AppleBanana)을 주로 쓰는 여타 다른 언어들과 달리
파이썬은 스네이크 표기법(apple_banana)을 많이 쓰며
np pd ls 처럼 짧은 함축 단어를 많이 쓰므로
코드가 길어지면 파악이 어려워질것 같다.

코딩은 무엇보다
IDE 가 중요한데
JetBrains 에서 나오는
PyCharm 이 괜찮은거 같다.

Visual Studio 만큼은 아니더라도
코딩을 쉽게 잘 즐기면서 하려면
IDE 가 좋아야 하는데,

구글의 go 언어도 좋다고 하는데
IDE 가 부실해서,
뜨질 못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구글은 IDE 개발에 투자를 더 해야한다는 생각이다.
이클립스를 가져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내놓은것만 봐도..
Visual Studio Xamarin 같은 행보를 보면서, 구글은 MS 를 본받아야 한다.

Microsoft 의 Visual Studio 에서 Python 을 지원한다는데
이왕 지원하는거 go 나 java , php 같은
다른 언어도 <무료로>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PHP 는 php tools for visual studio 라는 유료 지원 프로그램이 있긴하다.

비주얼 스튜디오 2015 부터 파이썬을 지원한다.

2017년 5월 26일 금요일

Missing parentheses in call to 'print' 와 invalid syntax 에러



파이썬 컴파일시 나타나는 에러인데
2.x 에서는 print 할때 " 쌍따옴표 " 만 쓰면 됐지만
3.x 에서는 print 할때 ( " 괄호-쌍따옴표 " ) 를 같이 써야 한다.

2017년 5월 19일 금요일

MS 오피스, TTS 다국어로 읽어주는 기능

XP 시절까진
Microsoft L&H TTS3000 Korean
SAPI4, SAPI5 등의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해 썼지만

Windows 7 이후
MS 오피스 2010 이후
기능이 강화되면서

MS 오피스에서
문자를 인식해,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설치는 해줘야 하는데,
MS 오피스에 기능이 추가되는 형태이다.
엑셀,워드,파워포인트 텍스트 문자를 음성으로 읽어준다.

1. Microsoft Speech Platform 설치 http://go.microsoft.com/fwlink/?linkid=185767
2. 언어별 TTS 엔진 다운로드 : 여기서 확인

설치가 완료되면
MS 오피스의 워드나 엑셀, PPT 를 열고

파일 > 옵션 으로 들어가서
빠른 실행 도구 모음을 선택
명령선택에서 리본 메뉴에 없는 명령



읽어주기 > 추가


확인을 하면,
빠른 실행 도구에
읽어주기 버튼이 생긴다.


문서 내용을 입력하고,
읽어주기 버튼을 누르면
언어를 자동으로 확인하고, 해당언어로 읽어준다.

아이폰 Siri 나 사람이 말하는것만큼 자연스럽지는 못하다.

플러터 단축키

1. 위젯 감싸기/벗기기 비주얼 스튜디오 :   Cmd +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 Alt + Enter 2. 코드 정렬 비주얼 스튜디오 : Ctrl + S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 Ctlr + Alt + L 3. StatelessWidget ->...